안녕하세요! 몸보신 하기 딱 좋은
추어탕 먹으러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이미 광주광역시 맛집으로 유명한
부길추어탕 소개해드릴게요!
신창동 진흥중학교와 신창초등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부길추어탕은
신창동 행복복지센터와 신창동 성당
중간에 위치해 있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내부를 들어가니 넓직하니 테이블 간격도
딱 좋은 게 참 맘에 쏙 들더라구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부길추어탕은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좋은
편한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었죠~
매일 10시30분부터 21시30분까지
영업하는 광주광역시 맛집은
20시30분에 라스트 오더라는 거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덜렁이들을 위한
일회용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어
정말 흡족스럽더라구요!
국물류 먹을 때 앞치마 필수거든욥!
오 광주광역시 맛집은 네이버쇼핑을
통해 부길추어탕 검색하시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추어탕팩 구입도 가능하나봅니다!
혼밥러, 캠핑용 음식으로
완벽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특히 자취하시는 분들은
항상 혼자 차려먹기 귀찮음이 있으실 수
있는데 미리 구입하셔서 데워드시면
정말 편하게 든든한 한끼
즐길 수 있으니 좋지 않을까 싶네용! :)
추어탕 단일 메뉴인
부길추어탕은 1인분에 11,000원이에요!
30년 전통의 전라도 방식으로
만들어낸 추어탕이라서
무척 기대가 되더라구요!!!
부길추어탕은 이렇게 셀프바도 있는데요!
바로 셀프로 부침개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직접 만드는 재미도 쏠쏠~~~
셀프공간도 정말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는 모습에
왠지 청결 부분도 신뢰할 수 있는
맛집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만들어진 반죽을
기름 두르고
얇게 펴서 올려주면 끝!
너무 간단하쥬?ㅎㅎㅎ
추어탕 나오는 동안 '
부침개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당 =3
원래 부침개 잘 못만드는데
진짜 맛깔스럽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여 ㅠㅠ 츄릅
겉은 바삭하게 말이죠!
부침개 부치는 동안
반찬이 나왔는데요!
정말 정갈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추어탕에 넣어 먹으면
되는 다양한 버섯 종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더 취향저격이였죠!
추어탕과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은
깍두기는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맛을 선사해주더라구요!
리필은 필수라고 느껴졌죠~
고추도 나왔는데 정말 센스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미리 준비되어 나오다니 말이죠~
취향에 맞게 고추 추가해서
드셔두 되니까 정말 최고죠!
고추 넣은 추어탕 맛도 궁금하네요!
기본으로 보쌈이 나온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어요!
두부, 김치, 무말랭이까지 함께 말이죠!
야들한 보쌈은 비린내 전혀 안나고
살코기와 비계 비율도 딱 좋았죠
요즘 푹 빠진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알배추에
무말랭이, 김치 그리고 보쌈까지
올려 한입에 먹어주면
먹자마자 미소가 저절로 지어져요! :)
정말 맛있었어요!
솥단지추어탕와 함께
솥밥까지 나와주니
한상차림 정말 야무지게
채워졌어요! +_+
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외식이기에
추어탕에 든든한 밥 한끼와 함께
술 한잔도 기울이려 소주와 맥주도
주문했답니다~!
은근 소맥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솥단지에 나오는 추어탕이 매력있는
광주광역시 맛집은 국내산 미꾸라지를
넣어 깊고 진한맛의
추어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당!
살짝 보글보글 끓여질때쯤
버섯들도 함께 넣어주었어요!
이미 부드러운 시래기가
충분히 들어가서 맛있을 것 같지만
다양한 버섯들도 넣어주니
추어탕 국물 떠먹는 재미 쏠쏠 할 것 같았어요~
버섯을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고
버섯 숨이 점점 죽을때쯤
드셔주시면 됩니당!!!
전남 해남의 시래기 그리고
전북 부안의 미꾸라지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30년 전통의 추어탕은
역시 기대만큼이나 진하고 구수함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곱게 갈리지 않아 까끌거리는 국물이
싫어서 추어탕 못먹었었는데
여기는 진짜 국물이 고와요~~
부드러워서 거부감 전혀 없다는 게 특징!!
알고보니 광포에 짜서 고운 들깨물로만
요리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정성 가득한 추어탕이네요~
양도 꽤 많고 부모님도 무척 맛있다며
극찬했던 광주광역시 맛집
부길추어탕은 이제 추어탕 생각날때
무조건 오게될 것 같아요!
국물이 워낙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사장님 손맛이 좋아
함께 나온 반찬들까지
곁들여 먹으면 더 감칠맛 최고랍니다!
한동안은 추어탕에 들어있는
국물에 버섯, 시래기를 곁들여
계속 먹어주었어요~
왠지 몸보신 제대로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든든한 추어탕이였죠!
진한 국물 덕분인지
술도 쭉쭉 들어가는 마법!
은근 술이랑도 잘 어울리는 메뉴라
간만에 아빠랑 밥 먹으면서
반주 기울인 것 같아요~
솥단지 추어탕 주문하시면 이렇게
솥밥도 함께 나오는 게 특징이에요!
저 진짜 솥밥 너무 좋아하는데
완전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답니다 ~
보슬한 밥이 진짜 달게 느껴지더라구요!
크으!! 솥밥 진짜 제대로다!!
군침 싸악 돌게 만드는
윤기 좌르르르한 솥밥은
앞 그릇에 덜어주었어요~~~
덜어주는 이유 다들 아시죠??ㅎㅎ
적당히 덜어주고
솥밥안에 물부어
식사 다 끝나고
먹을 누룽지 만들어주는 게
진리죠~~!
잠시만 뚜껑 닫아두고
이번엔 밥에 추어탕 제대로
맛봐볼게욤 ♥
하 맛있는 추어탕에
완벽한 밥까지 더해주니
이것이야말로 조합 최고네요~
밥 한공기 뚝딱 할 것만 같은 맛이였어요!
저는 매운거 잘 못먹어서
고추 따로 넣지 않았는데
저희엄마는 고추 넣은 추어탕도
살짝 매콤함이 더해지니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고추 넣는 거 추천용!
든든하게 추어탕에 밥 말아먹고
마무리로 뜨끈한 누룽지까지!!
역시 구수하니 마무리로
딱 이였죠~~!
든든한 점심,저녁을 즐기기 완벽한
광주광역시 맛집인 부길추어탕은
확실히 전통이 있는 밥집이라
퀄리티가 남달랐죠~ !
다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기력 충전하러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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